신정옥 의원, 5분 발언 '패션주얼리타운' 활성화를...
중구청,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사후보고 미비 질타
중구청장과 중구 공무원들은 지역주민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구청장의 지시사항 테마거리, 골목투어란 미명 아래 관광명소만 권장하는 구청의 프로젝트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시정과 수정을 5분 발언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 213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순영 구청장을 상대로 5분 발언에 나서 구의원 신분으론 마지막 회기를 의식 작심한듯 집행부를 상대로 날선 공방으로 지역주민들이 궁금한 부분을 실랄하게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공무원들의 발상의 전환을 요구했다.
다음은 신정옥 의원의 제213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요지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신정옥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8만 구민 여러분, 임인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윤순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어느 덧 6대 4년의 임기 마지막 중구의회 회기인것 같습니다.
4년 전 당선의 영광을 안고 구민을 위해 주민이 선택한 여당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만 4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과연 내가 얼마나 우리 중구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였는가 자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정옥 의원은 지난 4년간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여러 차례 제시하고 잘못된 점은 비판을 통해 수정을 요구하였으나 그 개선방안을 아직 찾지 못한 채 표류하는 사업이 많다고 밝히고, 그런 사업에 대해 의회에 사후보고를 통해 그 해결책을 같이 강구해야 하나 그런 점에서 많은 미비점을 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구의회 신정옥 의원은 제213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의회에서 구정질문이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지적한 사항에 대한 사후보고가 제 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구체적으로 보건소 및 노인복지회관 건립, 구민체육시설 건립, 김광석길 관리문제와 그 일대 상권문제, 그리고 패션주얼리타운 활성화를 위한 학계와 연계한 로드숍 설치문제 등에서 어느 것 하나 진척된 것이 없다고 밝히고,
진실로 구민을 위하고 구민이 행복한 복지 중구를 만들겠다면 구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를 존중하여 주민과 의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