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설치

4월28일 부터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운영

2014-04-28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4월28일 오전 9시부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전국적인 애도와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합동분향소는 국화 등으로 장식했으며, 개인별 영정사진과 위패는 설치하지 않고, 시민들의 분향을 위해 초, 국화, 향 등을 준비했으며,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들을 시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도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4월26일 전국 17개 시·도청 소재지(시·군·구 제외) 각 1개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토록  지침을 시달했으며, 합동분향소는 시· 도청사 내에 설치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인근 공공기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