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노인생활시설 학대실태 점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노인생활시설 35개소 점검

2014-04-24     김철진 기자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원천)은 노인생활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충남도내 15개 시·군과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시설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시설 입소자의 경우 1, 2등급의 중증 어르신으로 시설 내 학대가 발생하더라도 자신을 보호하거나 벗어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학대문제가 외부로 노출되지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학대예방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노인생활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김원천 관장은 “학대받는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노인의 권익증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학대 없는 가정과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