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오는 26일 결혼식 올립니다"

“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식 올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2014-04-23     양승용 기자

개그맨 곽한구가 오는 26일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홀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의 대열에 합류한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는 축은 “개그맨 곽한구 죄송한 마음으로 결혼식 올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개그맨 곽한구의 결혼식은 KBS 선배인 개그맨 권영찬씨는가 도와준다. 특히 곽한구 예비부부는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갑작스레 옮길수가 없어서 결혼소식을 알리기 조심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결혼식을 진행하는 곽한구의 예비신부는 곽한구씨 보다 3살 연상으로 자동차 동아리에서 우연찮게 만나서 2년간의 교제를 통해서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구의 지인들에 의하면 이해심 많고 아리따운 예비신부로 두사람이 행복하게 살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곽한구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선배인 권영찬씨의 지인들이 두팔을 걷고 도움에 나섰다. 두사람의 결혼식을 위한 웨딩드레스는 에스테르에서 후원을 하였으며 메이크업은 보헤브에서 결혼식 사진은 우리사진관에서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 대표는 후배 곽한구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혼식을 통해서 사랑의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한구는 지난 2005년 KBS2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2009년 6월과 2010년 3월 두 차례나 외제차 절도 사건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지난 2012년 2월 MBN '개그공화국'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오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곽한구는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연기할수가 없어서 결혼소식을 조심스럽게 올리는 마음에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