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보급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8000명에게 문패 보급

2014-04-22     김철진 기자

대전시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시책의 일환으로‘국가유공자의 집’문패를 제작해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8000여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의 집’문패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전시가 제작해 각 자치구를 통해 국가 유공자의 집에 전달·부착하게 된다.

이번에 제작·보급하는 국가유공자의 집’문패  스테인레스에 황동을 접착한 형태로 ‘국가의 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금장으로 표시됐다.

문구위에는 민족의 얼이 깃들어 있는 태극기의 태극문양과 4괘(4괘중 감)를 본 떠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문패 보급 대상은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4·19유공자 ▲5·18유공자 ▲6·25참전 유공자 ▲월남참전유공자 등 보훈회원 8000명으로 △동구 1588명 △중구 1647명 △서구 2480명 △유성구 1149명 △대덕구 1136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대전보훈종합계획’을 수립 ▲참전명예수당 지급대상확대 연령인하(70세→65세) ▲거주기간폐지(1년 이상→전입일 기준) ▲공공일자리 지원 ▲보훈단체 사무실 지원 ▲저소득 보훈가족 ‘행복사진’보급 ▲저소득 보훈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제공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문패는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유가족)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4300여명에게 보급했으며, 2008년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4500여명에게 보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