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지병원 중독브레인센터 인터넷클리닉 큰 호응

2014 정신건강박람회 참여, 700여명 관람객에게 무료검사

2014-04-16     고병진 기자

강남을지병원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정신건강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을지병원에 따르면 강남을지병원 중독브레인센터 인터넷클리닉은 인터넷게임중독 선별검사, 충동억제검사를 총700여명의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삼욱 교수는 "대부분 선별검사를 통해 큰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간혹 자신도 모르는 심각한 인터넷게임 중독인 관람객이 있었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정신건강박람회는 100명 이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참여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방법과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