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하이엔드 캠코더 AX100, CX900 출시

2014-04-16     정무현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전문가급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4K 캠코더 ‘FDR-AX100’(이하 AX100)과 풀 HD 캠코더 ‘HDR-CX900’(이하 CX900) 등 신제품 2종을 4월 23일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동일한 프리미엄급 사양을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4K 및 풀 HD에 모두 대응하는 모델(AX100)과 풀 HD에 대응하는 모델(CX900)로 구분되어 소비자들이 사용 용도 및 환경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AX100은 지난 CES 2014에서 4K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X100과 CX900은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약 4.9배 이상 큰 1.0형의 2,00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아웃포커스(배경 흐림) 효과와 함께 손떨림 보정,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디자인, 빠른 AF 등 기존 캠코더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해 감각적인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는 AX100과 CX900에 이미지 처리 능력이 우수한 비온즈 엑스(BIONZ X) 프로세서를 탑재해 정밀한 화질 구현과 풍부한 색감 구성 능력을 동시에 갖추었다.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를 통해 AX100에서는 기존 풀 HD(1920 x 1080)의 4배 해상도인 4K(4096 x 2160)로, CX900에서는 풀 HD 해상도로 60P, 50P, 24P 등 다양한 모드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4K에서는 최대 60Mbps, 풀 HD에서는 최대 50Mbps의 높은 비트레이트1와 전문가급에서 사용되는 XAVC S 비디오 포맷을 지원해 빠른 피사체의 움직임도 흐려짐 없이 4K 또는 풀 HD 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2종은 소비자용 캠코더에서도 1.0형의 대형 이미지센서를 통해 압도적인 해상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AX100은 일반 소비자도 간편하게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4K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