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대형게임장 및 불법성매매업소 단속”

게임기 50대 압수 등 계속해서 철퇴

2014-04-15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14일 (월) 오후 9시 20분경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에서 영업 중인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하여 20대의 남성 업주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또한 현장에서 게임기 50대, 현금 100여만 원, 무료이용권 200여장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단속을 한 게임장은 2013. 6.부터 단속시까지 약 50평 규모의 상가 건물에 일반게임장 허가를 받고 ‘靑山流水’ 게임기 50여대를 설치 후 이곳을 찾은 손님들에게 10,000점당 무료이용권 1장을 지급하고 무료이용권을 10%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현금으로 환전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왔다.

또 같은 날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서 ‘OO마사지’ 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50대의 여성 업주 및 성매수남 등 4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들은 ‘OO마사지’ 라는 간판을 걸고 간이침대가 갖추어진 2평가량의 마사지실을 여러 개를 갖춘 뒤 성매매녀를 고용하여 불특정 남자손님들에게 성매매비용 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해 왔다.

홍덕기 천안동남서장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과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의 확산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성매매업소와 같은 유해업소에 대한 첩보수집활동을 강화화는 등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