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조경수 절도 50대 검거

판매한 조경수 값 오르자 중장비 동원 다시 훔쳐

2014-04-14     김철진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자신이 판 느티나무 80주(시가 1200만원 상당)를 다시 훔친 A모(59· 충남 논산시)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월7일,8일사이 논산시 연무읍에서 B모(64· 경기도 군포시)씨의 느티나무 10년산 80주(시가 1200만원 상당)를 5톤 트럭 3대와 포크레인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조사결과 A씨는 나무 중개업자로, 지난 2013년 3월경 자신이 B씨에게 판매한 느티나무가 비싸게 팔리고 있자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