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로개척에 나서

지난 10일 대전 목양초와 MOU체결...초등학생 농촌체험 유치에 물꼬 터

2014-04-11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촌체험 현장학습 활성화로 농촌체험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활로개척에 발 벗고 나섰다.

공주시는 최근 창의적인 학습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체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도시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농촌체험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벌인 결과, 지난 10일 대전 목양초등학교와 농촌현장체험학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주시와 대전 목양초등학교, (사)공주시 농촌체험관광협회는 공주시 의당면 이삭농원에서 3자간 공동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체험 활성화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주시와 (사)공주시농촌체험관광협회는 대전 목양초등학교에 농촌체험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농장 등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질 높은 농업ㆍ농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목양초등학교는 공주시의 수많은 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농장 등에서 다양한 농촌체험 참여로 창의적인 인재육성은 물론 시의 농촌체험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공주시는 이날 협약으로 인해 대전지역 초등학생의 농촌체험 유치에 물꼬를 텄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촌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유영진 5도2촌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시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장별로 특색 있는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