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인제군 장애인 후원회 회장 취임

2014-04-09     김종선 기자

인제군 장애인 후원회장으로 취임하는 이규성씨(인제읍 상동5리 51세)는 평소 지역에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앞으로 "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후원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규성 회장은 인제출신으로 원통중고교와 경북산업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통상학과를 공부하여 경제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영우전기 대표이사, 영농조합법인 인제군임업후계자 대표이사, 인제군임엄후계자 회장, 인제읍 상동5리 청장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인 김영우(건강보험공단 근무 49세)와 슬하에 이태용(인제고 3년)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수상레져, 섹소폰연주이며 오는 4월 16일 11시 산성장 이모네 부페에서 취임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