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2ㆍ4째주 목요일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14-04-07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담반을 구성,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월 2‧4째주 목요일 오후(2∼5시)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관공서와 거리가 멀고 이동제약이 많은 지역을 방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상담실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 마을별 상황에 따라 설치되는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 복지지원 안내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일자리 지원 상담 등 사회복지 분야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일에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복지상담을 기다리시는 시민을 위해 손 마사지, 건강체조, 네일아트 등의 자원봉사를 펼친다.

권순태 행복나눔과장은 "위기에 처한 시민이 구호 요청을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관에서 주도적으로 수혜자 중심 복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운영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