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염원을 숲가꾸기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평화공원 조성 식목행사...강릉그린실버악단 축하공연

2014-04-05     전도일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공원 조성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 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박흥용 고성군수 권한대행, 함종한 한국보이스카우트 총재를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총 25종 2018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곳 식목행사는 지난해 DMZ 설정 6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염원을 확산하기 위해 고성 통일전망대 맞은 편 국유림 2.3ha에 2018 그루의 나무를 심은데 이어 올해 2년차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 단원 30명이 현지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해 행사의 분위기를 높이기도 했다.

동부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평화공원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성=전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