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운동 지역적으로 확대 추진
2014년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의 해’로 지정
2014-04-04 양승용 기자
시는 지난 3일 배방면 수철3리 일헌마을(이장 임문택) 일원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사)물포럼코리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내 물길정비와 정화활동 등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동참한 (사)물포럼코리아에서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실개천 살리기 동영상 시청과 합성 세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임 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하천 내 쓰레기 수거와 생태복원활동에 적극 동참 했다”며 “이번 활동처럼 주민화합을 바탕으로 깨끗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삼 환경보호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공감대와 희망을 품게 됐다”며 “어릴 적 멱 감고, 빨래하던 실개천을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퇴비 적정시비, 세제 덜 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