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노란 산수유마을을 가다

2014-04-02     김종선 기자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에서는 매년 4월 산수유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마을전체가 산수유나무로 덮힌 아기자기한 마을이다.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축제로 이어지는데 산수유의 나무가 수십년이 된 고목으로도 유명하다.

마을풍경이 아름다워 화가들과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산수유 마을이다.

축제전 산수유마을을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