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아닌 정치인 육동일이 될 터

함께 해준 가족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합니다."

2014-04-02     송인웅 대기자

육동일 충남대교수가 선거사무소 및 선거캠프를 4월1일 공식적으로 해단했다. 4월1일 태화장 3층에서 가진 해단식에서 육동일 교수는 3가지 아쉬움을 토로했다. 첫째는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펼칠 기회조차 못 가졌다”는 꿈이 중단된 것에 대한 아쉬움 둘째는 “지지에 대한 보상과 동행해준데 대해 감사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고 죄송하고 속상하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셋째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자격, 조건 등에 등한히 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다. 육 교수는 “앞으로는 교수가 아닌 정치인 육동일이 되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가족과 지지자들에게 함께 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로 아쉬움을 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