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섬마을 주민대상 ‘범죄예방 교실’ 운영

보이스피싱 대응방법· 야간교통사고 예방·4대 사회악 척결 교육

2014-03-30     김철진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3월 28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섬마을 호도를 찾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범죄예방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최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대응방법과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밝은 옷 입고 운동하기’ 안내,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성·가정·학교폭력 목격 시 신고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2월 발생한 여수 섬마을 ‘염전 노예’사건을 설명하고 “인권은 만인에 평등하다”며 “주민들이 합심해 행복한 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청룡초등학교 호도 분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준비한 학용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없는 청정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한편 범죄예방 홍보교실에 참석한 섬주민과 학생들은 “경찰서장이 직접 방문해 섬주민들을 걱정해주고, 보이스피싱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교육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