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열기 매년 후끈!

능동적 복지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에 솔선수범...시민들 갈채

2014-03-27     한상현 기자

공주시 공직자들의 자원봉사 열기가 해마다 뜨겁고, 봉사활동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공주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5개 분야에서 2621명이 참여했으며, 활동분야 또한 지역축제, 마을행사, 연탄배달, 환경정비, 농촌 일손돕기, 복지시설 위문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

주요 활동내용을 보면, 농번기에는 많은 부서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배꽃 수정, 밤 줍기, 콩 수확, 고추 따기, 양파심기 등을 실시하는 등 일손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됐다.

또한, 장마철 전후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에 매진했으며, 저소득층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마을 경로잔치 등 인력이 필요한 곳곳에 봉사활동을 참여해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화 돼 각 부서별 특성과 전문분야를 살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과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각종 건설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과에서는 땔감 지원, 사회과에서는 자매결연 마을을 활용한 봉사활동 등 부서마다 다양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공주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능동적인 복지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