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로컬푸드 본격 추진
2014-03-23 고재만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역생산-지역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평 친환경로컬푸드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로컬푸드 운동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생산자를 확대해 나아가는 한편,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애용하는 소비자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양평 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4년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군은 직매장 리모델링·집기 및 설비 구입 등에 총3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며,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교육사업에 2천만원을 투입해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하는 로컬푸드 운동을 전 군민 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대도시 유기농매장 협력사업’ 을 지난 19일부터 추진중이다.
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8개 유기농매장에 물맑은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를 직거래 시스템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양평 친환경로컬푸드의 판로를 확대하고 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양평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재동 친환경농업과장은 “양평의 친환경로컬푸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쏟아 우리농민에게는 경제적 이윤을 안기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