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홍성교도소,업무 협력

수형자 성공적 사회복귀 원예치료프로스램 진행

2014-03-20     김철진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수형자들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돕고자 홍성교도소와 연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7회에 걸쳐 원예치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예치료 교육은 수형자를 위한 심리· 사회적 결과 모델 프로그램과 형기 종료자 및 여성 수형자들을 위한 인성교육으로, 심신 안정과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내용은 텃밭가꾸기, 차(茶)만들기, 실내정원 꾸미기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수형자들은 자의식을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면서, 건전한 노동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공동작업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갈등과 분노 해소 과정을 겪고, 동료애와 협동의 소중함을 체득하면서,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예활동은 취미생활을 통한 개인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현대물질 문명에 의해 상처받은 심신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다양한 소재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