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진이한, 임주은에 카리스마 경고 "가만있지 않겠다"

특유의 매서운 카리스마를 발휘

2014-03-19     박병화 기자

배우 진이한이 매서운 눈빛으로 임주은에게 일침을 날렸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화에서 진이한(탈탈 역)은 아유황자가 독살을 당할 뻔 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임주은(바얀 역)을 찾아갔다.

임주은은 진이한을 반갑게 맞이했지만, 진이한은 심상치 않은 눈초리로 그녀를 바라보며 다시는 아유황자를 독살하려는 짓을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이에 임주은은 순종적인 모습 뒤에 숨겨져있던 본색을 드러내며 표독스럽게 맞섰지만, 진이한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가문에 폐를 끼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특유의 매서운 카리스마를 발휘했으며, 특히 중저음 보이스가 탈탈 캐릭터의 무게감을 증폭시켜 안방 극장을 압도했다는 평이다.

그동안 진이한은 빠른 두뇌회전과 판단력,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이지만 하지원(기승냥 역) 앞에서만은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는 반전 매력의 탈탈 역으로 사랑받아왔다. 매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주요 인물로 자리 잡고 있는 탈탈 역의 진이한에게 앞으로 쏟아질 시청자들의 호평이 기대된다.

한편, 진이한이 출연하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