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옥 안산시장 예비후보 상향식 공천제도 지지한다

공천탈락한 후보는 공천후보와 연대 새누리당 후보 당선시켜야

2014-03-19     김경학 기자

김진옥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새누리당에서 발표한 상향식 공천제도를 적극 지지한다고 18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번 공천 방식은 지역 시민이 공천권을 부여 받고 공천에 참여해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이며”자신은 "중앙당 상향식 공천 방침에따라 정해진 당 경선에 성실히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낙하산 공천이라는 오명을 불식하고 봉사와 헌신, 희생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의 자세로 유권자에 다가선다면 지역시민은 후보자로 선택할것이며, 선거비용 절감과 이에 따른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상향식 공천제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상향식 공천 방법으로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자들은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천 받은 한 명의 후보자와 연대·지지해 새누리당의 후보자가 당선되도록 힘을 실어야 한다”며 탈락한 공천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수렴, 선거 공약에 반영할 것 등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산악회 회장, 안산시 호남향우회 감사, 18대 대선 새누리당 국민성공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안산시민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새누리당 안산시장 공천신청자는 김진옥 외에 김제연(49) 전 경기도의원, 양진영(48) 변호사, 조빈주(62) 전 단원구청장, 허숭(45) 전 도대변인, 송진섭(64) 전 안산시장, 이기학(46) 고잔요양보호사교육원장, 김석훈(54) 전 시의회의장 등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