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압에는 모든 직원이 출동령!

양평소방서, 산불 및 동시다발 화재 대비 내근 출동대 편성, 운영

2014-03-19     고재만 기자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현장 출동력 확보를 위해 17일부터 행정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출동대에 편성해‘내근 출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산불과 동시다발 화재출동 대비의 일환으로 내근출동대 5개조 17명을 요일별로 편성해 구조대 및 센터의 출동부담 및 현장 활동인력 보강을 위해 운영한다.

이에 소방서는 차고에서 내근요원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사용 및 현장활동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해 소방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행정요원과 출동요원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현장활동의 효율성 제고 및 대응력 강화뿐만 아니라 계층·부서·보직 간의 이해 및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방서는 민원업무로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업무 담당자는 출동대에서 제외해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단 이종원 단장은 내·외근 근무자들이 힘을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 된다며“조기 대응능력도 강화돼 화재피해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