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의 제안을 학교현장에 반영

동대문구, 구민들이 제안한 18개 교육 사업에 1억 7천 지원

2014-03-18     고병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초, 중, 고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공교육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프로그램에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제안한 교육프로그램을 관내 31개 초, 중, 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1억 7천만 원의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운영될 18개의 프로그램은 지난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교육지원 사업예산 공모’에서 접수된 43개의 프로그램 중에서 선정했다.

특히 ▲학습지도 ▲진로교육 ▲음악·체육활동 ▲문화유산 체험 ▲인성교육 등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창의성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킬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구민제안을 통해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정책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해 동대문구에서 학교를 다녀도 얼마든지 좋은 대학에 진학 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