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노희경 작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 확정

열심히 준비하여 많은 분들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고 싶어

2014-03-17     박병화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성격이 상이한 두 남녀가 가슴 깊이 숨어있는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시원한 감동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광수가 이번 작품에서 맡게 된 ‘박수광’은 초등학교 시절 갑자기 발병된 투렛증후군(일명 틱 장애)으로 인해 다사다난한 학창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해맑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

'불의 여신 정이' 이후 약 5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인 이광수는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극 중 캐릭터를 열심히 준비하여 많은 분들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새롭게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등이 캐스팅되었으며, '쓰리데이즈'의 후속작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