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맞춤 교육·임금격차 해소 섬유산업을 선도

첨단섬유도시 약속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2014-03-16     이강문 대기자

새누리당 권영진 예비후보는 13일 “시가 앞장서 섬유산업을 고부가 기술집약형 산업으로 전환시켜 세계적 수준의 첨단섬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디지털 염색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만성적인 인력수급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서구 염색산업단지 내 (주)평안FA를 방문,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섬유산업에 IT첨단기술의 옷을 입히면 고부가 창조경제 산업으로 바꿀 수 있다”며 “아날로그 방식의 섬유 염색기기를 디지털 방식의 고속정밀 기계장치로 바꾼다면 현재보다 고부가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권 후보는 기존 염색기기보다 40배나 염색 속도가 빨라 대당 10배 이상의 고수익이 예상되는 이 회사의 디지털날염기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모델이다”며 개발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주문하고 “슈퍼섬유, 융합섬유, 탄소섬유 등의 첨단섬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희택 대표가 섬유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해 호소하자 “대학 측과 상의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타 산업의 70∼80%에 불과한 임금격차를 해소하는 방안도 찾아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 하겠다”고 밝히고 “섬유산업의 성장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여 대구를 세계적인 첨단섬유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교수, 연구원, 섬유협회관계자와 업계대표들이 참석 섬유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주)평안FA는 슈퍼섬유소재 개발과 초고속 디지털 염색기기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지역 섬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