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우리-I(아이)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드림스타트 대상가구 아동 30명에게 매주 토요일 4종 밑반찬 배달

2014-03-13     고병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아동들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우리-I(아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부모가 질병 또는 장애가 있어 음식조리하기가 수월치 않거나, 부모가 일터에 나가 있어 식사를 거르기 쉬운 한 부모 가정의 아동들에게 밑반찬 지원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09년 중랑 유린지역자활센터와 협약해 ‘우리-I(아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가정방문을 통해 선정된 대상가구에 주1회 4종 이상의 새로운 밑반찬을 배달해줌으로써 보호자들의 가사부담과 자녀양육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고, 가족 식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드림스타트 대상 3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만족도 및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0세~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설된 중랑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12년까지는 임대아파트 등이 주로 분포된 신내동, 상봉동 등 5개동을 대상지역으로 관리하였으나, 지난해부터 중랑구 전 지역으로 확대해 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랑구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각 사례별 특성에 맞는 건강, 교육, 복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02-2094-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