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다중출동시스템 체계 운영

중증응급환자 전문응급처치 제공 및 소생율 향상 기대

2014-03-11     김철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하여 다중출동시스템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3월10일 밝혔다.

다중출동시스템은 출동단계부터 전문 인력과 자원의 투입량을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119상황실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 구급대원이 1인 탑승하는 일반구급차와 2인이 탑승하는 전문구급차 중 출동 차량을 결정한다.

부여소방서는 이 시스템으로 한정된 출동력을 적재적소에 배분함으로써 ▲중증응급환자의 재이송률 감소 ▲고품질의 현장응급처치 제공 및 의료지도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오영 방호구조팀장은 “선진화된 출동시스템의 구축으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최적의 대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소방서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를 동시에 출동하는 펌뷸런스 체제를 운영해 심정지와 같은 중증응급환자의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