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노필, 국내 최대규모의 나노섬유 양산라인 구축
국내 최대 규모 연 9,000,000㎡ 나노섬유 생산시설 확보
우리조명지주의 자회사인 우리나노필(대표 천석우)이 최신형 아웃도어용 섬유 생산설비를 추가로 설치, 본격적인 양산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의 설비와 더불어 연 9,000,000㎡의 나노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구축했으며, 가격경쟁력 확보로 향후 아웃도어 섬유제품 및 에어필터, 액체필터, 2차전지 분리막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부분을 확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지금까지 나노섬유 생산업체들 대다수가 국내에서 연구소 수준의 소규모 설비를 보유하거나 해외에 양산설비를 구축하며 고객요구에 즉각적 대응이 어렵고 필요한 물량을 제때 조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노필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본사에 연구개발 시설을 비롯한 모든 양산설비를 집약함, 현재 수도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나노섬유 개발과 판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노필은 지난 10년간 정부과제수행 및 기술혁신 노력을 통해 차세대 나노섬유 개발에 성공, 현재 30여건의 국내 및 해외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나노섬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기존 아웃도어시장의 방수중심 제품에서 방수와 통기성까지 강화된 신기술로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세계최대규모의 독일 뮌헨 ISPO(세계 스포츠용품 박람회)에 주요 제품을 출품하며, 미국과 유럽의 바이어로부터 아웃도어용 기능성 섬유로서 라이텍스(LIGHTEX)의 가능성을 확인 받기도 했다.
우리나노필 관계자는 “이번 생산시설을 통해 아웃도어용 나노섬유 뿐 아니라 향후 리튬이온전지나 연료전지의 분리막 제품, 필터관련 사업으로까지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올해 본격적인 양산 준비가 완료된 만큼 기업의 기술력이 매출로 이어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