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특별조사 실시

2014-03-10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최근 생활고와 신병 비관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달 말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복지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접근이 어려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찾고, 대상자에게 적합한 공공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단을 구성하여 일정기간 이상 공공요금 체납가구,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및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탈락한 가구, 가족 구성원의 실직, 질병, 노령 등으로 인하여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과정에서 누락을 막기 위해서는 가까운 이웃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찾게 되면 인제군 희망복지지원단(460-2213) 또는 가까운 읍·면에 연락을 통해 특별조사에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