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안전한 봄철나기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2014-03-05     고병진 기자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 계절적 특성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양평소방서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교육연구 및 청소년시설,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강화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 등 다각적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 취약 주거시설에 기초 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고,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차단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및 산불대비 대응태세를 구축해 안전한 봄철나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3년간 관내 봄철 화재발생건수는 평균 71.33건으로 실화 76.6%, 미상 56%, 자연적요인 8.4%, 방화 4.2%로 농산물소각 부주의 등 실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현안 현장대응팀장은“봄철 따뜻한 날씨 때문에 안전의식이 해이해질 수 있다”며“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만큼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