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강릉도 소통의 문을 열어야 할때”
3월 4일, 박영화 변호사 강릉시장 도전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 출판기념회 열어
2014-03-04 전도일 기자
이우근 법무법인 충정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는 개그맨 메기 이상운의 사회와 뽀바이 이상용씨의 특별출연과 함께 새누리당 서청원 고문, 주호영 의원,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장 등의 축하영상 메시지도 이어졌다.
자전적 에세이인 ‘머슴으로 돌아온 판사’는 꿈, 생각, 희망, 인간 박영화 등 4장으로 구성했는데 자신의 삶과 강릉에서 활동하면서 강릉의 미래를 위해 체험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요즘 화두(話頭)가 되는 소통에 대하여 법관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해 ‘고향 강릉도 소통의 문을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