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새정치연합 = 통합신당 창당 선언

새누리당, 안철수의 새정치는 야합 강하게 비판

2014-03-02     김경학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창준위 안철수 위원장은 2일 국회 사랑재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측은 6.4 지방선거 전 빠른 시일 내 통합신당을 창당한다고 전격 선언하며, 이를 바탕으로 2017 정권교체 실현하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 했다.

통합신당과 관련,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일 새벽 0시 40분 쯤 최종적으로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양당의 통합에 합의 했다”고 통합신당창당 배경을 설명 했다.

또 양측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는 ‘무(無)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야권발 정계개편에 따라 6.4 지방선거는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의 양자 대결구도로 치르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의 통합신당 창당 선언에 새누리당은 즉각 반박 성명서를 내며 강하게 비판했으며, 양측 내부 모두에서 반발이 예상되어서 큰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