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 지원한다

장기승 도의원,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 지원’ 대표 발의

2014-02-27     김철진 기자

장기승(아산2·새누리당)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2월25일 제268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한‘충청남도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조례안 심사에서 원안가결 됐다.

장기승 위원장은 “한·일 적십자사를 통해 충남도내로 영주귀국한 사할린 한인의 경제적 빈곤과 의사소통이 불편하고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 내용은 한인 지원시책에 필요한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으로, 한국어 및 기초생활 적응교육, 통역·번역 서비스, 응급구호, 문화·체육활동, 국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친척과 만남의 기회 제공 등이다.

장기승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이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에 대한 정착여건 개선과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 및 권익증진 등 사업추진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은 천안 95명·아산 94명·서천 108명 총 297명이며, 이번 조례안 원안 가결로 이들의 한국사회 안전 정착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