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장학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거행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2014-02-26     강명천 기자

지난 21일 저녁7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소재한 두송중학교 강당에서 주민 100여명과 이경훈 사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대장학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다대장학회는 1992년 설립하여 현재 371명의 회원이 동참하여 다대동 지역에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 학생으로 학교성적 5%내에 속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6명에게 401,420,000원을 전달해서 다대동지역 민간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오고 있다.

이날 다대장학회 양영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격려해 주면서 비육한 농토에서 자란 소나무와 돌밭 틈에서 역경을 견디며 자란 소나무 뿌리를 태풍이 왔을 때 비교하며 지금의 어려운 시련이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난날 여러분과 같은 생활 속에서 다대장학금을 받고 자라서, 지금은 의사와 교사가 되시고 다시 장학회 회원이 되신 분도 있다며 인사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