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마을회관 털이 20대 검거

예금통장·주민등록 훔쳐 현금 인출 및 휴대폰 구입

2014-02-26     김철진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마을회관에서 주민등록증과 예금통장을 훔쳐 현금 290만원을 인출한 A모(25·주거부정)시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2월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10월10일 오후 11시경 보령시 대천동 소재 마을회관에서 B모(여·67·관리자)씨의 주민등록증과 예금통장을 훔친 뒤 다음날 ○○농협 현금인출기에서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를 입력, 3회에 걸쳐 현금(290만원)을 인출하고,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휴대폰(2대)을 할부로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