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署, 상습절도 10대 등 11명 검거

장갑· 모자 등 착용, 침입·망·장물처분 역할 분담 범행

2014-02-25     김철진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심야시간대 주택·상점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750만원 상당)을 훔친 A모(16)군 등 11명을 상습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2월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2월12일 오전 11시경 태안군 소재 B모씨집 화장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안방에 보관중인 귀금속(3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유리창 및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총 20여회에 걸쳐 금품(75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A군 등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침입역할·망 역할· 장물처분 역할을 각각 분담하는 등 범죄의 치밀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