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창작레시피 수업으로 호텔조리교육 질 향상

호텔조리학과의 창작 레시피 수업과정 강화

2014-02-24     양승용 기자

지난 20일 고려전문학교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학교 측이 2014학년도 호텔조리학과에 대한 교육방침을 밝혔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호텔조리학과의 창작 레시피 수업과정 강화이다.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는 1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며 호텔조리 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학과 최초로 창작 레시피 수업 방식을 도입하여 호텔조리교육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킨 점 등이 주목된다.

학생들은 창작 레시피 수업을 통해 기존의 레시피 수업 이외에 자신의 아이디어와 맛을 조화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고 창조하는 수업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방식은 학생들이 일하고 있는 취업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매년 두 번씩 개최되는 고려전문학교 교내 요리대회는 창작 레시피 분야로만 참가가 가능하다. 심사는 학교 교수들이 아닌 외부 외식업 관계자들에 의해 진행되며, 대회가 끝난 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조기 취업이 가능해진다.

고려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를 비롯해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게임학과 등 특성화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2년제 전문학사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