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시장 후보 “통 큰 변화, 꿈이 있는 대구”…개소식

주요 정책 공약 “대구888 프로젝트” 추진

2014-02-21     이강문 대기자

새누리당 대구시장 이재만 후보는 20일 중구 삼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 기초단체장 중 최초로 광역선거에 도전한 이 후보는 대구의 통 큰 변화를 주장하며 주요 정책 공약인 ‘대구888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전통산업인 섬유·패션 산업을 다시 일으키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토종기업을 되살려 경제 부흥을 앞당겨 나갈 것이다. 창조적 문화·관광 융성 정책을 펼쳐 대구 방문객 연간 300만명 시대를 열어 대구를 활기찬 글로벌 도시, 팔팔하게 생기 넘치는 창조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8년간 동구청장으로 재직하며 아양기찻길 조성, 대구과학고 유치, 전국 평생학습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한국지방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제5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글로벌경영대상 수상 등 특유의 뚝심과 배짱으로 구정을 펼쳤다.

이 후보는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온 주민들과의 약속을 민선4기 93%, 민선5기 94%라는 높은 공약 이행률로 지켜왔다. 앞으로도 개인의 영달이나 인기에 편승해 정의롭지 못한 일에 타협하거나 자신의 안위와 정치만을 생각해 대구시민들에게 등 돌리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청년단체, 소상공인, 여성계, 보육계 관련 인사들도 참석해 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공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변화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다. 동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95%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해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약속과 실천을 통해 꿈이 있는 대구시를 만들겠다. 통 큰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출판기념회 당시 5,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 후보의 정치적 세를 확인시켰다. 이번 개소식에도 이상희 전 내무장관, 김용환 전 재무장관, 문희갑 전 대구시장,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주호영 유승민·류성걸·서상기·이종진·이철우 의원 등 전·현직 기관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