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강원도 폭설지역 제설장비 · 인력지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전시에 제설장비 긴급지원 협조요청

2014-02-12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2월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설장비 긴급지원 협조요청을 받고 15톤 덤프트럭 5대(건설본부 2· 유성구청 3대)를 강원도 양양군에 무상 지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장비 지원은 2012년 2월 16개 시·도 단체장이 체결한 ‘시·도간 응원 및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에 따른 것으로 운전원과 덤프트럭 5대를 지원, 약 일주일간 제설작업에 참여한다.

'공동협력 협약'은 대규모 또는 국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시·도간 응원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 장비, 물자 등의 상호 지원에 관한 규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강원 영동지역은 2월6부터 11일까지 연일 내린 폭설(暴雪)로 고립마을이 속출하고, 교통단절로 생활필수품 보급차단과 학생들의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해 휴교를 실시하는 등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