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013년 연 매출 2,274억원 역대 최고 기록

2013년 연간매출 전년대비 90% 수직 상승,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전환

2014-02-12     임수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12일, 2013년 연간 실적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른 2013년도 연결기준 실적은 ▲연간 총 매출 약 2,2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는 쾌거를 이뤘다. 4분기 매출은 약 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가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게임 연간매출은 약 1,4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037% 증가하며 수직 상승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약 6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주 매출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다양한 사업적 노하우를 축적해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위메이드는 올 2014년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온라인게임 부문에서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의 확보, 공격적인 모바일 사업을 전개해 지속성장과 신규 수익원 확대를 계속해 나간다.

지난해 마지막 테스트를 거쳐 호평을 받은 대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는 최종 점검을 거쳐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작 출시를 통한 성과가 가시화 됨과 동시에 중장기적인 매출원 확보 및 영업이익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 기대작으로 꼽히는 <창천2>(국내 게임명: 천룡기) 역시 중국 런칭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로스트사가>도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영역 확대를 꾀해 실적 상승의 모멘텀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모바일 대작 MMORPG <아크스피어>를 필두로 <천랑>, <아이언슬램>, <윈드러너2> 등 미드코어RPG부터, 캐주얼, SN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여, 국내외 시장 지배력과 영향력을 강화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세계 메이저 퍼블리셔들과 협력관계 확대 및 현지 법인의 자체 서비스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

▲텐센트와 현지화 작업중인 <달을삼킨늑대> 중국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라인’과 함께 <아이언슬램>, <히어로스퀘어> 등의 서비스로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법인과 북미법인 등 현지 법인들의 모바일게임 직접 서비스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아틀란스토리> 등의 글로벌 런칭을 준비 중에 있어 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경쟁하고자, 자회사 및 손자회사들과 함께 편대를 구성해 체질 개선, 입지 구축, 경험 축적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자체 개발 모바일대작 <아크스피어>를 비롯해 <천랑>, <아이언슬램>, <윈드러너2> 등 개발력이 집약된 웰메이드 신작과, 대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와 <창천2>를 바탕으로 탄탄한 게임라인업 구성과 매출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