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펌뷸런스 출동 시스템 도입

앰블런스로 활용하는 펌뷸런스 출동 시스템 운영

2014-02-11     양승용 기자

서산소방서는 부족한 구급차량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등 구급장비를 보유한 소방펌프차를 앰블런스로 활용하는 펌뷸런스 출동 시스템을 운영한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이다.

이번 펌뷸런스 시스템 도입은 구급차 현장 활동 중 추가 구급신고 접수 등으로 현장 도착 지연, 심정지 등 시간 민감성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연으로 소생률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코자 도입됐다.

서산소방서는 현재 5개 119안전센터별 펌프차량 1대씩을 펌뷸런스로 지정한 한편, 펌프차 탑승대원은 구급 관련 유자격자로 배치하고, 휴대용자동제세동기 등 구급장비를 탑재했다.

박도식 현장대응과장은 "펌뷸런스 도입을 통해 신속한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안전지킴이로 한 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