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이란 교육기업과 MOU 체결

이란 가젤 자반 출판과 중동 지역 콘텐츠 공급 전속 MOU 체결

2014-02-11     한은정 기자

정상JLS(대표 박상하)는 최근 이란 도서유통출판사인 가젤 자반(Ghazal Javan Publication, 이하 가젤 출판)社와 정상JLS의 교육 콘텐츠를 이란과 두바이 지역에 독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젤 출판은 이란의 대표적 도서 유통 및 출판 기업으로, 1999년 두바이에서 설립된 가젤 인터내셔널 그룹(Gazelle International Group FZE)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 교육 브랜드인 피어슨(Pearson)사의 이란 내 독점 파트너이기도 하다. 정상JLS와 가젤 출판의 이번 MOU 체결은 지난 2013년 아부다비 국제 도서전에서의 첫 만남을 계기로 성사됐다.

정상JL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소 24만권의 영어 교재 콘텐츠를 저작권 제공 형태로 2년간 독점 공급하게 된다. 특히 단순히 교재 및 저작권 수출이 아닌 각 교재와 연관된 워크북, 오디오 CD 등 다양한 보조 교재를 비롯한 교육 커리큘럼 전반에 필요한 전체 콘텐츠를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작된 교재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교육 컨텐츠와 노하우를 중동 시장에 선보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이번 가젤 출판과의 MOU 체결을 통해 정상JLS는 미국, 중국에 이어 중동 교육 시장에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전세계 시장을 넘나드는 경쟁력 있는 교육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JLS는 지난 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대만 타이페이 국제 도서전 참가해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콘텐츠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3월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태국 방콕 국제 도서전에 참여하는 데 이어 올 상반기에 예정된 대규모 국제 북페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로를 꾸준히 확보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