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2심 무죄 판결에 대한 소견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동오) 원심 깨고 무죄 선고

2014-02-06     양승용 기자

이번 저에 대한 무죄판결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심이 아니고 항소심인 2심에서 뒤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억울한 누명을 벗게 돼서 기쁩니다.

결백을 끝까지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과 주위의 많은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이 오늘에야 밝혀졌습니다. 정의로운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풀어준 재판부에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지루하고 심적으로 힘든 법정공방을 계속해 왔지만, 결국 오늘 승소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굳건하신 믿음과 지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법정공방으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없었던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들에 열배 백배의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