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도서관, 새해 새 단장한 자료실에 놀러오세요

새해 맞아 자료실 신간서가 설치 및 재정비

2014-02-05     하상호 기자

고성도서관(관장 허현숙)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더 향상된 자료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간도서를 전시하고 소개하는 유리 서가와 노인과 시각장애인 등의 저시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큰글자 도서를 비치한 큰글도서 서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사서가 선정한 월별 추천도서목록도 게시한다고 밝혔다.

유리 서가에는 NEW BOOK & BEST BOOK이라는 이름으로 사서가 추천하는 신간도서를 전시해 놓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또한 기존의 구독잡지 및 신문 서가, 자료실 전체 신간도서 서가와 더불어 스스로 책 속에 자신을 투영하여 정서적·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독서치료요법들을 담은 치유도서 코너, 13세에서 18세의 청소년이 읽을 만한 양질의 책을 모아 놓은 1318 청소년도서 코너 등도 재정비해 다양한 이용자 계층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새로 마련된 큰 글자 서가에 비치된 큰글도서는 일반도서보다 1.5~2배 이상 큰 15~20.5포인트로 인쇄되어 어르신, 저시력자, 난독증을 포함한 독서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도서다. 음성변환 바코드가 삽입되어 있는 책들도 많아 어플을 이용해 코드에 삽입된 책의 내용을 소리로도 들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2014년을 맞이하여 깨끗하게 정리된 이용자 편의의 자료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서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간서가 및 추천도서목록을 통해 이용자들이 양질의 신간도서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고, 큰글도서를 통해 노인 및 시각장애인의 책 읽을 권리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