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강압적 뒤풀이 없는 졸업식 유도

2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예방캠페인 실시

2014-02-04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2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학교·지역사회·경찰협력단체등과 함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근절하고 새 출발을 격려 ·축하하는 졸업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동순찰, 예방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54개 초․중․고 졸업식 동안 경찰관 200여명, 청소년육성회, 녹색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100여명과 각 급 학교 지도교사등과 합동으로 학교주변 뿐만 아니라 학생 운집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친다.

또한 계란투척, 밀가루뿌리기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 편의점등에 계란, 밀가루, 마요네즈 등 학생판매 자제요청 및 뒤풀이 재료 준비 명목으로 돈을 빼앗거나 교복을 벗어 알몸을 하게 하거나 알몸상태로 단체기합을 주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처벌하고 경미한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선도할 예정이다.

경찰은 아름다운 졸업식 문화를 자리매김하기 위해 각 학교에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 학교 측에서도 강압적 뒤풀이 근절 및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뜻 깊은 졸업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