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 인하

흙·골재·아스콘 등 11개 분야 162종목 수수료 인하,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2014-02-04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용 자재에 대한 품질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품질시험 및 적정성 이행 확인 등 품질관리 활동에 필요한 품질시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2월3일 밝혔다.

품질시험 및 검사 등을 대행하는 시험수수료 인하는 품질시험 수립 대상 규모 이상 공사에서 토목 및 건축자재에 대한 품질 시험 종목인 흙, 골재, 아스콘 등 11개 분야 162종목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2013년도 대비 품질시험 의뢰 건수가 높은 골재(52%), 토질 (46.5%), 아스콘(9.7%) 등은 품질 시험비 산출 단위량 기준이 변경 돼 수수료가 인하 돼 어려운 지역 건설 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건설관리본부 품질시험실에서는 만능 재료시험기 등 45종 70기의 현대화 장비를 이용해 481건의 의뢰 시험이 접수돼 3513종목에 2억3600여만원의 수수료를 징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