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前대구고용노동청장 영주시장 출마선언

영주시청에서 가져

2014-01-29     장현준 기자

장화익 전 대구고용노동청장은 1월 29일 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화익 전 청장은 대구고용노동청장을 1월 28일 명예퇴임한 후 고향 영주로 귀향, 1월 29일 영주시청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앞서 영주에서의 첫 일정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입당을 신청했다. 

장화익 전 청장은 “이제 막 인생 제1막이 끝났다. 그동안 형제 가족처럼 지낸 노동청 가족 여러분과 어려울 때마다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민들께 보은할 인생 제2막을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려 한다”며 환한 미소로 기자회견에 임했다. 장 전 청창은 고용노동청장 시절부터 언제나 웃는 얼굴 덕에 미스터 스마일이란 별명을 갖게 되었다면서, 영주시민 모두가 활짝 웃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출마선언문에 담았다고 했다. 

이날 장 전 청장은 “인근 안동과 예천은 신 도청 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있고, 김천과 상주, 문경 등은 수도권 경제의 남하와 혁신도시 이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위축된 영주는 지금이야 말로 변해야 할 시기”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장 전 청장은 “변화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람”이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건설과 영주의 제반문제를 풀기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젊고 열정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전 청장은 “활력 넘치는 소백산의 에너지를 예산, 정책, 사업, 복지 등에 고루 담아 시스템화 하겠다” 면서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해 영주시민 여러분께서 더 큰 꿈과 희망을 이루시도록 노력할 것”을 시민 앞에서 다짐했다.  

장화익 전 청장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던 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만 30년 동안 노동부에서 근무하면서 현장행정 경험을 쌓은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노동정책과 고용대책 전문가이다. 또, 고시동기들이 모두 정부 각 부처의 고위공직에 있어 행정에 필요한 실무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영주의 현안을 해결할 요건(젊음, 경험, 열정, 인맥)을 모두 갖춘 준비된 CEO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