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새벽밥 프레젝트 네 번재 떡집 체험

27일 서구 신평리시장 강정집 일일 점원 뻥튀기 기계 직접 돌려 ‘튀밥’ 만들기

2014-01-28     이강문 대기자

6`4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27일 신평리시장에서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전통시장 1일 점원으로 변신, 가래떡을 만들고 뻥튀기 기계를 직접 돌리며 민생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는 배의원의 ‘새벽밥 프로젝트’ 네 번째 행보다.

배 전 의원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 설 대목을 앞두고 대구경제를 살릴 핵심 동력을 구상하며 떡국의 주재료인 가래떡을 손수 뽑았고, 가래떡과 전통 떡을 직접 판매 강정집에서 일일 점원으로 뻥튀기 기계를 직접 돌려 ‘튀밥’을 만들기도 했다.

배 전 의원은 ‘새벽밥 프로젝트’를 통해 치솟는 물가와 침체된 경기 속에 신음하는 대구지역민들을 이웃들을 포근히 보듬고 진정한 소통을 나누겠다는 배 전 의원의 각오다. 이날 서구 손준배 신평리시장번영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서 번영회 관계자들은 고질적인 주차문제 등에서부터 전통시장이 제대로 경쟁력을 갖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배 전 의원은 2차 공약에서 제시한 대구쇼핑특구 지정, 전통시장발전센터 설립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배 전 의원은 대구경제발전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차례용품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상인들이 “설 대목임에도 그다지 즐겁지 않은 시장속 서민들의 한숨썩인 얼굴을 똑똑히 봤다.

앞으로 전통시장의 많은 영세 상인들과 서민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선물할 정책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고, 배 전 의원은 다음 달 12일 자신의 칼럼 모음집인 ‘경제를 談(담)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배 전 의원은 “이번 새벽밥 프로젝트에서는 직접 시장 상인이 돼 실물경기를 파악할 수 있었고, 시장을 찾은 서민의 어려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상인과 서민을 위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