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권역 산불비상근무체계 본격 가동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출동태세 돌입

2014-01-28     양승용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관리소 개소이후 처음 시작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설 연휴 및 6.4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고려하여 1.29∼6.8까지 조기·연장되어 실시되는 만큼 보유헬기의 사전점검과 비행훈련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대형 3대, 중형 1대)의 100% 가동률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중형헬기의 공중감시 및 계도방송과 대형헬기를 이용한 초계비행으로 산불발견 즉시 진화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상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예방 임무에도 온 힘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주로 입산자 실화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산불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발견 시 신속하게 가까운 시청․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